청록청록한 색의 표지와 맛은 처음에 뭐지?했는데 은은한 페퍼민트가 입안에서 맴도는데 저는 완전 만족했어요.
일반티백은 금방 우려나오면서 오래두면 너무진해져서 맛이 이상하고 머리도 아픈데..달심시카티는 첨부터 끝이 맛 변동없이 쭉~~가요. 물 온도. 우린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오전9시쯤 텀블러에 넣은티백이 오후6시때까지도 맛에 변동없이 쭉 같음에 많이 놀랬네요~ 보통 티백을 몇번 넣었다 빼었다가 버리는데 시카티는 그냥 텀블러 안에 넣고 노래 놔둬도 괜찮아서 계속 그렇게 마시고 있어요. 지인한테도 추천했는데 컵에 넣고 마셨더니 너무 진하다고해서 물병이나 텀블러 추천했더니.. 맛 좋다고 하시네요^^ 첨이라 안 맞을까봐 1통만 구매했는데 떨어지기전 재구매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