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엄청난 소나기로 복도식아파트 복도에 물이 흥건했나봅니다.. 늘 부재시 문앞에 놓아달라고 남겨놓는데 어제같은날은 택배기사님 전화라도 좀 주시지ㅠㅠ 그럼 경비실에 맡겼을텐데ㅠㅠ. 택배박스 들여놓으려 들었더니 스르르 찢어지도 난리도 아니네요.. 그래도 클로렐라는 뽁뽁이에 포장되서 무사한데, 이 말린차는 회생불능... 아무리 속포장됐다지만 축축하고 찝찝해서 저대로 종량제봉투에 던져놨습니다.. 판매자님이 잘못한건 아니지만속상해서 리뷰씁니다ㅠㅠ 세상귀찮아서 리뷰 잘 안쓰는데ㅠㅠ 택배기사님 놓고간후에 비온거면 이리 속상하진 않을텐데.. 비왕창오고 놓고가셔서......ㅠㅠㅠ 달심 첫만남에 악몽을 안겨주셨네여 생돈날리고 맛도못보고 아쉽..
(2021-06-30 18:46:3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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