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하려고 2세트 구매했습니다.
근데 왜 3일씩 해야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이틀 째에 뭔가 먹고 싶어서 정신이 혼미했어요. 이틀 째가 큰 고비 입니다.
안 먹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뭔가 먹고 싶을 때마다 비타민과 물로 그 허기를 채웠어요...ㅠㅠ
평소에는 음식을 잘 거들떠보지도 않는데 못 먹게 되니 생각 나는게.. 참 청개구리 같은 마음이 미웠습니다.
근데 그래도 음식 잘 참았더니 저는 2kg 가벼워졌어요. 그게 너무 기쁩니다.
지금은 보식기간인데 이거 잘 넘기면 유지 할 수 있으리라 믿고 며칠 있다가 또 도전하려고요.
그리고 런웨이는 신 과일들의 총 집합체라서 신맛이 많이 나는데 신맛을 좋아하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갔어요.
런웨이는 진짜 오래 하는거보다 짧게 툭툭. 급하게 필요할 때 좋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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