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가 중학생일 시절 암환자셨어요 감사하게도 초기에 발견해서 절제수술과 항암치료를 병행하셨고 제가 30대초반인 지금까지도 왠만해서는 가공식품은 가급적 손대지않으시거든요 심지어 ABC주스도 방송에서 접하시고 직접 유기농 재료와 친환경 도구를 선별해서 이틀마다 이틀분량의 양을 삶고 갈아내는 작업을 하시면서 드셨었어요
그러다 제가 달심을 알게되면서 다이어트목적으로ㅋㅋ 마시고 있는걸 보시더니 검색해보시고 리뷰도 보시고 그려셨나봐요
매번 만들어먹는것도 솔직히 귀찮고 힘들다고; 갑자기 이거 먹어보고싶으시다길래 어머나!하고 냉큼 한달치 사드렸네요ㅎ 직접 만드신 것이랑 비교해서 어떠실지 아직 모르지만 이 달심ABC주스가 엄마 건강과 입맛에도 잘 맞는 좋은 제품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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